CBB뱅크 앨빈 강 이사 은퇴…법률 전문가 코이 댕 영입
CBB뱅크가 지난해 말로 은퇴한 앨빈 강(사진) 이사 대신 법률 및 파이낸스 전문가인 코이 댕 이사를 새로 영입했다. 은행 측에 따르면 댕 이사의 임기는 2023년 1일 1일부터 시작한다. 그는 금융계에서만 18년 이상의 경험을 갖춘 전문가이며 전문 분야는 파이낸셜 서비스, 기업 지배구조, 기업 파이낸스, 인수합볍(M&A), 감독국 규제와 컴플라이언스 등이다. 그는 CBB뱅크 이사회에 합류하기 전에 서던캘리포니아뱅콥의 최고법률·운영오피서(CLAO)를 역임한 바 있다. 그는 슈가메이드Inc의 이사를 지냈으며 다양한 하위 위원회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했다고 한다. 박순한 CBB뱅크 이사장은 “법률 및 파이낸스 전문가인 댕 이사의 합류를 환영한다”고 말하면서 그동안 수고해준 앨빈 강 이사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. 우훈식 기자전문가 뱅크 법률 전문가 cbb뱅크 이사회 cbb뱅크 이사장